(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종 호조와 경쟁력 강화 전망에 힘입어 11일 장 초반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71% 오른 5만1천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중 5만200원으로 5만원을 돌파했던 SK하이닉스는 이날 5만원으로 장을 시작해 금세 5만1천원대로 진입했다.
SK하이닉스의 사상 최고가는 2014년 7월 17일 장중 기록한 5만2천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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