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휴대전화 수리비를 지원하는 'U+파손도움' 프로그램을 다음 달 28일까지 멤버십 포인트 차감 없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그동안 LTE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가입자에게 기기 파손 수리비의 20∼30%를, 최고 5만원 한도로 지원하는 대신 지원 금액만큼 멤버십 포인트를 차감해왔다.
LG유플러스는 연초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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