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전북 남원시 금지면 용전마을의 비닐하우스에서 햇감자 수확이 한창이다.
이 감자는 작년 9월 심어, 별도의 난방을 하지 않고 이중 비닐하우스 안에서 키운 것이다.
여름에 노지에서 수확하는 감자보다 2배 이상 비싸지만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높다.
남원지역에서는 금지면과 송동면 일대 100ha에서 비닐하우스를 이용해 겨울 감자를 재배한다. (글=백도인 기자, 사진=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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