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4조 규모 고성하이화력 금융약정 체결

입력 2017-01-11 15:56   수정 2017-01-11 17:00

남동발전, 4조 규모 고성하이화력 금융약정 체결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한국남동발전이 4조원 규모 고성하이화력발전사업 금융약정을 마무리했다.

한국남동발전은 11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과 윤종규 KB국민은행장, 우영웅 신한은행 부행장, 조기행 SK그룹 부회장, 이재훈 SK가스 대표이사, 김상로 KDB 인프라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하이화력발전사업 프로젝트 금융 약정식'을 했다.






약정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공동 금융주관사로 참여하고 20개 금융기관이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이번 약정이 마무리된 것은 금융시장에서 남동발전의 우수한 발전소 운영 능력을 비롯한 주주사의 사업 추진 역량과 금융 주관사의 금융 환경 분석 등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남동발전 관계자는 풀이했다.

고성하이화력발전사업은 경남 고성군 하이면에 2천80MW(1천40MW×2기) 규모 최첨단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올해 착공하고 2021년 준공 예정이다.

남동발전은 배출가스 기준을 LNG 발전소 배출허용 기준치보다 낮게 설정하는 등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철저한 대책을 강구했다.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금융약정을 시작으로 발전소가 성공적으로 준공되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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