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12일 북부 지역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날씨가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과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밝혔다.
다만 양강도와 함경북도 일부 지역에서는 한때 센 바람이 불겠다고 중앙방송은 예보했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였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2∼3도로 예상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맑음, -3, 0
▲ 중강: 맑음, -13, 0
▲ 해주: 구름조금, 0, 10
▲ 개성: 맑음, 1, 0
▲ 함흥: 맑음, 0, 0
▲ 청진: 맑음, -3, 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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