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농한기를 활용해 17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전문농업인 330명에게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각 지역 농협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채소, 화훼, 과수, 벼농사 등 4개 분야, 6회로 구성된다.
새롭게 바뀐 농업 관련 정책과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등 정보를 제공하고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한 토양관리 방법, 채소·과수 재배기술 등을 알려준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02-459-6753, 6959-9365∼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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