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은 서울대 다문화교육센터 모경환 교수팀과 함께 다문화교육 업무를 담당하거나 관심이 있는 중·고교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16∼17일 경기도 안산 등지에서 '다문화 현장 밀착형 직무연수'를 한다. 다문화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원들의 다문화 이해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수로, 국내 최대 외국인 거주지역인 안산 다문화거리와 1·2학년 학생 88%가 다문화 학생인 원곡초교 탐방, 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