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비관 트럭에 불붙여 50대 분신

입력 2017-01-15 09:19  

신변비관 트럭에 불붙여 50대 분신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15일 오전 7시 55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농장 인근 도로에 있던 1t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로인해 트럭에 타고 있던 김모(53)씨가 숨졌다.


김씨의 아내는 "남편이 신변을 비관해 트럭에 시너를 뿌린 뒤 분신하려 한다"며 119에 신고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5분여 만에 꺼졌다.

경찰은 김씨 아내 등을 상대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home12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