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 특성화고의 취업률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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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교육부의 취업 포털인 '하이파이브'에 따르면 2016년 도내 33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취업률은 60.5%로 집계됐다.
올해 졸업 예정인 특성화고 학생 중 79명은 서울시청과 강원도청 등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한국철도공사 등 공기업에 51명이, 금융권에 17명이 각각 합격 통보를 받았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취업한 학생은 각각 117명과 1천734명으로 파악됐다.
도내 특성화고 취업률은 2012년 33%에서 2013년 39.2%, 2014년 44.1%, 2015년 55.7%로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정상은 강원도교육청 창의진로과장은 "지역적 한계와 열악한 경제 상황에서도 현장실무 능력 중심의 직업진로교육으로 취업률이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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