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영화 '마스터'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간판을 내건 '마스터'는 개봉 26일째인 이날 오후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주연한 '마스터'는 신작들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3위권을 유지하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조의석 감독이 연출한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 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의 속고 속이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오락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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