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본, 알파인 스키 월드컵 복귀전에서 13위

입력 2017-01-15 22:45  

린지 본, 알파인 스키 월드컵 복귀전에서 13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키 여제' 린지 본(33·미국)이 부상 이후 복귀전에서 13위에 머물렀다.

본은 1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알텐마르크트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활강 경기에서 1분 22초 69를 기록했다.

1분 21초 15의 성적으로 우승한 크리스틴 셰이어(오스트리아)에게 1.54초 뒤진 본은 약 11개월 만에 복귀전에서 13위의 성적을 냈다.

본은 지난해 2월 무릎 부상을 당한 이후 경기에 나오지 못하다가 이번 대회를 통해 복귀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기도 한 본은 올해 3월 강원도 정선에서 열리는 테스트 이벤트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티나 바이라터(리히텐슈타인)가 셰이어에게 0.39초 뒤진 2위에 올랐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