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6일 오전 3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고추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고추재배 비닐하우스 1동 198㎡ 등이 타 7천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내 설치된 보일러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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