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져' 통보에 불만 50대, 내연녀 집 불 질러

입력 2017-01-16 08: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헤어져' 통보에 불만 50대, 내연녀 집 불 질러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16일 내연녀의 집에 침입해 창고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주물방화)로 이모(5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께 광주 서구 A(63·여)씨 주택 보일러실에 침입해 화장지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17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3년여간 내연 관계를 유지해오던 A씨가 최근 헤어지자고 하자 A씨 집 담을 넘어 불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인명피해가 없었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해 이씨를 불구속 수사할 방침이다.

areu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