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롯데건설의 올해 첫 분양 단지인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이 평균 43.1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했다.
1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 청약접수 결과 375실 모집에 1만6천173명이 몰리며 3개 타입 모두 마감됐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전용면적 69㎡의 경우 70실 모집에 4천693명이 청약해 78.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일대에 들어서는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은 지상 7∼22층, 전용면적 30∼84㎡ 375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mong071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