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녹십자[006280]는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 '비맥스 액티브'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녹십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활성비타민 B군(B1, B2, B6, B12)과 비타민 10여 종, 각종 미네랄이 함유돼 육체 피로, 체력저하를 개선하고 신경·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D와 비타민 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 항산화 기능 및 노화 방지 작용을 돕는 셀레늄 등도 들어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의 건강유지에 최적화한 종합비타민제"라며 "전국 약국에서 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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