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 설 명절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및 '식품안전 특별 점검반'을 운영한다. 상황실에서는 명절 기간 식품안전을 총괄 관리하고, 특별 점검반은 농협하나로마트, 가공공장 등 농협의 전 사업장에 대한 식품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설 성수품인 나물류, 녹두, 참기름, 견과류, 한과류, 건어물, 떡 등의 샘플을 수거해 잔류농약과 이산화황 등 14개 항목에 대한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 부적합 품목은 판매중지 및 즉시 회수 조치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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