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작년 1월 중국 북경화이자신정합영소고문집단고분유한공사(Spearhead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Group)를 대상으로 발행하기로 했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외부 투자환경 변화 등의 사유로 인해 청약자(화이자신)가 유상증자 청약 철회 의사를 통보해왔다"며 "이에 따라 유상증자 발행 결정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유상증자 예정규모는 215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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