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16일(현지시간)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에 따르면 지난 4∼8일 전국의 성인남녀 1천3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트럼프 당선인의 비호감도는 55%로 집계됐다.
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직전의 18%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이자 이전 조지 W. 부시(아들 부시),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때의 36%, 26%보다도 월등히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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