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연합뉴스) 경기도 시흥시는 지역 어린이집 5곳이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추가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내 공공형 어린이집은 22곳으로 늘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평가지표에 따라 지정되며, 교사 수, 아동 현황 등에 따라 국·도·시비를 차등 지원받게 된다.
시는 부모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공공형 어린이집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화성여행
(화성=연합뉴스) 경기도 화성시는 겨울여행주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지역의 대표 관광지 6곳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화성여행' 이벤트를 연다.
사적지와 유적지 등에서 문화관광 해설을 듣고 퀴즈를 맞히면 시가 마련한 관광기념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가 열리는 곳은 세계문화유산인 '융릉·건릉', 정조의 효심이 깃든 사찰 '용주사', 공룡알 화석이 있는 송산면 고정리 '공룡알화석산지', 한옥형 유리온실로 조성된 '우리꽃식물원', '향토박물관', '제암리 3·1 운동 순국기념관' 등이다.
해설사 예약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hs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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