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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세계태권도연맹(WTF)은 18일 사무국 조직을 소폭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강석재 국제부 차장은 비서실장으로 보직 이동하고, 기존 서정강 비서실장이 이벤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벤트부서는 WTF 주최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경기 관련 지원업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난민 지원을 위해 그동안 국제부에서 해온 '월드케어스프로그램'과 태권도박애재단 관련 업무까지 맡을 예정이다.
WTF는 경기·심판 업무를 총괄하면서 WTF 대회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2015년 6월 이벤트부를 신설했으나 그동안은 외부 전문업체에 일을 맡겨왔다.
법무팀의 콜빈 민 차장은 국제부와 법무부를 통괄 지휘하는 통합부서의 부서장으로 발령 났다.
조직개편 후 조정원 WTF 총재는 오는 6월 전북 무주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대회가 끝나고 7월에 대대적인 인사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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