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콤은 클라우드 플랫폼 '케이 파스-타'(K PaaS-TA)를 연구·개발(R&D)에 활용하도록 한 '파스-타 기반 R&D 존(Zone)'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코스콤이 지난해 9월 시범 오픈한 개방형 클라우드 서비스형 플랫폼 '케이 파스-타'를 R&D 사업을 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코스콤은 'R&D존'에 개발테스트 환경을 마련하고 서버·스토리지 등 인프라부터 운영체제(OS), 미들웨어, 프레임워크 등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초기 개발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케이 파스-타'는 시범 운영 4개월만에 기업 119곳과 개인 및 공공기관 140곳 등 총 300여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코스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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