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는 전국 학교를 돌며 다문화 인식 개선을 교육하는 '다문화 감수성 증진 프로그램-다가감'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센터는 오는 2∼12월 서울, 경기, 인천, 경북, 대전, 대구, 충남의 학교와 교육 기관을 찾아가 문화 다양성, 편견 해소, 소통과 협력, 세계시민의식 등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를 펼친다.
특히 다문화 가정, 중도입국 등 이주배경을 가진 청소년과 내국인 청소년이 함께 수업을 들으며 소통과 이해를 넓히도록 지원한다.
신청서는 홈페이지(www.rainbowyouth.or.kr)에서 내려받아 이메일(hdh@rainbowyouth.or.kr)로 내면 된다. 문의는 전화(☎070-7826-1534)로 할 수 있다.
newglass@yna.co.kr
(끝)
![](https://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6/09/13//PYH2016091323200037100_P2.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