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0일부터 2017년 전지훈련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1~4일 3박 4일 일정으로 2차 캠프지인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된다.
참관단은 두산과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1일), 한화 이글스(2일) 경기를 관람하고 주요 관광지도 방문한다.
선수들 사인회와 포토타임도 예정돼 있다.
참가 비용은 성인 132만원, 어린이 124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www.doosanbears.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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