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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민속박물관은 음악·농악·무용·민화 분야의 주요 민속용어에 관한 뜻풀이를 수록한 '한국민속예술사전'을 펴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민속예술사전은 음악·농악 용어를 다룬 1권과 무용·민화 용어를 정리한 2권으로 구성된다. 전체 분량은 915쪽이다.
분야별로 음악 240개, 농악 92개, 무용 71개, 민화 50개 용어의 뜻풀이가 담겼으며, 사진 620장이 실렸다.
예컨대 '난봉가'를 찾으면 '황해도 지방의 통속민요'라는 정의와 함께 난봉가의 종류, 음악적 특징, 음악사적 의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민속예술사전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제작 중인 '한국민속대백과사전'의 다섯 번째 발간물이다.
앞서 국립민속박물관은 '한국민속신앙사전', '한국민속문학사전', '한국일생의례사전', '한국민속예술사전'을 간행했다. 박물관은 2024년까지 '한국의식주생활사전', '한국생업기술사전', '한국민속사회사전'을 추가로 출간할 방침이다.
한국민속대백과사전의 모든 내용은 사전 누리집(http://folkency.nfm.go.kr)에서 검색할 수 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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