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전국 최대 규모의 농특산물 잔치인 청원생명축제가 오는 9월 22일부터 열흘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청주시는 청원생명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개최 시기와 장소를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축제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체험행사와 볼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축제 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청원생명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 인지도 개선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광·산업적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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