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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 도내 숙박, 체험, 쇼핑 업체 등 23곳이 '2017 코리아 그랜드세일'에 참여한다.
오는 20일부터 40일간 외국인 관광객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특급호텔과 전통 고택은 객실, 음식 등을 최대 50%, 고령 개실 마을 등 체험마을 5곳은 체험비를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화장품 업체인 스와니코코는 최대 90% 싼 가격에 판매한다.
도는 단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숙박업소에 특별 전통공연을 마련한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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