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전북 남원시와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19일 전통시장인 용남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하며 차례상에 쓸 물건을 살펴보고 있다.
남원시는 오는 26일까지를 '설맞이 전통시장 집중 이용 기간'으로 정하고 캠페인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있다.
전통시장에서 쓰는 온누리상품권도 5%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필요한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사면 대형마트보다 20%가량 싸고 지역 상권도 활성화할 수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글 = 백도인 기자, 사진 = 남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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