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올 시즌부터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 참가하는 신생구단 안산 그리너스FC가 20일 엠블럼을 공개했다.
둥근 방패 모양의 엠블럼 상단에는 구단 명칭을, 하단에는 '그린 울브스' 문구를 넣었다. 가운데에는 초록색 늑대 두 마리가 포효하는 장면을 담았다.
안산은 다음주 시즌권 판매를 시작하고, 다음 달 중순 창단식과 3월 4일 개막식 등을 위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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