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부분 지역서 눈…최고 5cm 쌓일 듯

[북한날씨] 대부분 지역서 눈…최고 5cm 쌓일 듯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북한은 21일 오후부터 내일 아침까지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황해도와 평안도, 함경도 지역에 1~5cm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동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눈이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로 예상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흐리고 눈, -1, 80

▲ 중강: 흐리고 가끔 눈, -10, 80

▲ 해주: 흐리고 눈, -1, 70

▲ 개성: 흐리고 한때 눈, -1, 60

▲ 함흥: 구름 많음, 2, 20

▲ 청진: 흐리고 눈,-2, 70

khm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