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권한대행 "장관 구속사태 유감"…조윤선 사표 신속수리키로

입력 2017-01-21 12:43   수정 2017-01-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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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권한대행 "장관 구속사태 유감"…조윤선 사표 신속수리키로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1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구속된 데 대해 "이런 사태가 빚어진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 측은 "조 장관의 사표를 신속히 수리할 예정"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조 장관은 이날 구속된 후 사의를 표명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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