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 계획 예방정비를 마치고 21일 오후 5시 17분부터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라 한울원전 4호기의 송·수전 설비 개선을 비롯해 각종 기기에 대한 예방정비를 해왔다.
한울원전 4호기는 오는 24일 오후 2시 30분 정상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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