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는 보석상에 침입해 여종업원을 때린 혐의(강도)로 22일 최모(2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최씨는 지난 20일 오전 10시께 익산 시내 한 보석상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가 비명을 지르는 40대 여종업원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종업원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의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최씨의 신원을 확인했다.
경찰은 최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여죄 등을 추궁하고 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