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닥 상장기업인 엠벤처투자는 미국 GCT반도체(GCT Semiconductor, Inc.) 주식 240만주를 70억6천만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6월 30일 기준 자기자본의 13.72%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분 취득 후 지분율은 9.59%가 된다.
회사 측은 "발행회사의 성장 잠재력에 따른 해외투자 수익을 기대하는 지분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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