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암각화단체연맹(IFRAO: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ck Art Organization) 한국 대표에 이달희 울산대학교 교수가 지명됐다.
IFRAO는 연맹의 57번째 정식회원으로 반구대포럼의 가입을 결정하고 한국 대표에 반구대포럼 상임대표인 이 교수를 지명했다고 울산대는 23일 밝혔다.
IFRAO는 세계의 암각화 자료를 집대성하는 세계암각화 아카이브 프로젝트((WARA: World Archives of Rock Art)에 참여한 국가를 주축으로 1988년 호주에서 창립했다. 현재 세계 57개 단체가 참여, 가장 큰 암각화 국제기구로 성장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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