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설을 앞두고 전북 도내 사회복지시설 5곳에 200만원씩 총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전주공장내 생산실, 지원실 등 5개 사내 봉사모임들이 자매결연한 전주시 용복동 '소화진달네 집 ' 등 복지시설에 정성을 모은 성금을 전달한 것이다.
전주공장 측은 성금 전달과는 별도로 오는 25일까지 사내 각 봉사모임별로 도내 자매결연 기관을 방문, 설맞이 봉사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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