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에임하이는 50억원에 게임소프트웨어 제작운영업체인 스포라이브 주식 15만6천여주(지분율 16.23%)를 양수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2015년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13.77%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주식과 경영권 취득을 통한 사업적 시너지 극대화와 사업 다각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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