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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장서희가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매진아시아는 24일 "13억명의 중국을 매료시킨 한류스타 장서희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그간 활발했던 중국 활동과 더불어 국내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서희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내에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뛰어난 연기력과 유창한 중국어를 바탕으로 중국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장서희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에는 오연서, 전인화, 유동근, 송경철, 박상면, 이일화, 황영희, 최정원, 김다현, 서효림, 김윤혜, 류화영, 심은진, 강민아, 나혜미, 조은정, 임호걸, 유건우, 김소라, 서지안, 박민수, 박슬마로, 고유안 등도 소속돼 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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