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노량진 강남교회에서 청년·대학생 등 취업준비생 1천500명에게 아침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이날 배식 봉사활동 후 학생들과 학업 및 취업, 생활비 마련 등의 고민을 들었고, 치약 등 생필품 3천 세트를 전달했다. 김 원장은 "진흥원과 신복위는 청년·대학생들이 처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자금지원과 채무조정, 취업연계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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