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기획재정부는 송언석 2차관이 24일 오후 수협 강서수산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송 차관은 시장 내 점포를 들러 설 명절 체감경기와 제수용품 물가를 점검했다.
이어 수산시장 현장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명절 성수기 수산물 출하 및 가격동향을 청취하는 한편 정부 비축수산물 방출에 따른 수급 안정 효과 등을 살펴봤다.
정부는 이번 설을 맞아 명태 등 수산물 7천256t을 방출키로 하고 이중 66%를 완료했다.
송 차관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정부가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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