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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서울 이랜드FC가 지난 시즌까지 광주FC에서 활약한 공격수 조용태(31)를 영입했다.
이랜드는 24일 "조용태는 측면 공격수와 섀도 스트라이커를 모두 맡을 수 있는 멀티 공격수"라며 "기본기가 좋고 돌파, 패스, 크로스, 골 결정력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2008년 수원 삼성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조용태는 경남FC와 광주FC 등에서 뛰었고, 지난 시즌까지 K리그에서 133경기 동안 14골 9도움을 기록했다.
조용태는 "팀에 빨리 적응하는 게 관건"이라며 "올 시즌 선후배들과 똘똘 뭉쳐 역사를 만드는 시즌이 됐으면 좋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017년 김병수 감독 체제로 나서는 이랜드는 이번 주까지 선수 영입을 마무리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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