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은 지난 5일부터 3주간 진행된 교육공헌활동 '드림클래스 겨울캠프' 수료식이 25일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충남대, 전남대, 경북대 등 전국 6개 대학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드림클래스는 교육환경이 열악한 읍·면·도서지역 중학생에게 대학생 멘토가 영어·수학 등을 가르치고 고민상담 등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중학생 1천600여명, 대학생 555명이 참여했다.
삼성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드림클래스에 중학생 5만5천명, 대학생 1만5천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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