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설날 연휴 기간인 27∼30일 서울시내 초중고교 464개 학교의 운동장·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시민과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돕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학교의 자율 참여와 자치구 협조로 전년(353개교)보다 111개교가 더 많이 학교를 개방한다.
운동장·주차장을 개방하는 학교와 개방 시간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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