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이르면 수개월 내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장벽 건설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취임 후 ABC방송과 첫 인터뷰를 하고 "건설 계획이 이미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장벽 건설 비용은 전적으로 멕시코가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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