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화성 동탄2신도시 동탄순환대로를 거쳐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28일 경기도 화성시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서울역 M버스 노선 신설이 최근 국토교통부 노선조정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됐다.
신설 예정 노선은 오는 3∼4월 노선공고, 사업계획서 제출, 우선 대상자 선정 등을 거쳐 빠르면 하반기에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버스 6대가 투입되며 1일 33회, 25∼35분 간격으로 운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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