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극복 희망 사례 찾는다…서울시복지상 후보 추천자 모집

입력 2017-01-31 11:15  

장애 극복 희망 사례 찾는다…서울시복지상 후보 추천자 모집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다음 달 1∼20일 20일간 서울시복지상(장애인 인권분야)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추천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3년 이상 거주하는 시민과 단체로 복지 부문 관계기관·단체, 자치구, 개인이 추천할 수 있다. 개인 추천은 만 19세 이상 서울시 거주 시민 10인 이상이 연서로 추천해야 한다.

추천 분야는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인권증진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 등 두 가지다.

장애인 당사자는 스스로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해 사회참여의 전문성을 발휘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장애인 인권증진 지원자 분야는 장애인의 인권 회복을 도와준 사람과 단체가 대상이다.

시는 추천 대상자 가운데 외부 전문가로 이뤄진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장애인 당사자 분야 4명과 장애인 인권증진 지원자 분야 2명 등 총 6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4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열린다.

후보자 추천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필요한 서류를 내려받아 시 장애인복지정책과나 자치구 장애인 복지 담당 부서에 내면 된다. 문의 02-2133-7444.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