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인천시 부평구가 설립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다음 달 10일까지 첫 입주자(법인 3곳, 개인 6명)를 모집한다.
![](https://img.yonhapnews.co.kr/photo/cms/2015/03/03/01//C0A8CA3C0000014BDE7D50AD0002334C_P2.jpeg)
센터 입주자는 임대료를 내고 최대 3년간 센터 사무실을 쓰며 사회적기업·마을 기업·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컨설팅과 인사·법무·마케팅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회의실, 교육장, 커뮤니티 홀 등의 시설 이용 역시 무료다.
인천시에 주소를 둔 법인·예비 창업자, 사회적 경제 기업, 부평구 소재의 마을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3월 부개역 인근에 개소할 이 센터는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사용하던 부평구 소유의 3층짜리 건물 1∼2층을 이용하게 된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