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낙농진흥회는 제7대 회장으로 이창범(57) 전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이 선임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6일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선임된 이 신임 회장은 1984년 공직(행정고시 27회)에 입문해 농림수산식품부(현 농식품부) 식량정책단장, 축산정책관, 농산물품질관리원장,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내달 6일 세종시 낙농진흥회 사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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