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지난해 10월 광화문광장에서 러시아 전통 민속공연을 하고 전통 음식을 맛보는 '한-러 우정의 축제'가 열려 시민에게 이색적인 러시아 문화를 소개했다.
서울시는 이처럼 외국인주민들의 공동체 활동과 문화행사를 활성화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기회를 주려 이달 8∼17일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문화행사를 공모한다.
선정되면 음악, 체육, 음식, 의상 등 문화행사 경비의 최대 80% 이내에서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서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나 서울 글로벌센터 홈페이지(www.global.seoul.go.kr)에서 내려받아 이메일(happygoods@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행사내용, 실행 능력, 행사 효과성 등을 심사해 지원 대상과 금액 등을 결정, 3월 초 결과를 발표한다.
시는 지난해 러시아 '백만송이 장미', 아일랜드 '성 패트릭 데이', 몽골 '어린이 나담 축제', 태국 '러이 끄라통 in 서울', 베트남 '베트남 문화의 날' 등 21개 행사에 1억5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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