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남영비비안이 일본 속옷기업인 '이즈미'와 협업해 기능성 강화 제품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홈쇼핑을 통해 내놓은 이번 협업 제품은 매끄러운 군살 보정과 편안한 착용감을 원하는 40∼50대 여성들을 타깃으로 했다.
4∼5종의 브래지어, 팬티 세트와 세컨드 팬티로 구성돼 있으며 현대홈쇼핑과 CJ오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한일 양국에서 60년 안팎의 전통을 자랑하는 두 속옷 기업이 협업해 편안하면서도 몸매 보정 효과를 원하는 여성들이 만족할만한 제품군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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