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두산건설[011160]은 1천570억원 규모의 안양 구사거리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해당 공사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 3동 일대 주택을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계약금액 1천570억원은 이 회사의 2015년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8.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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